어반 드로잉이란 도시의 풍경, 거리, 건물, 사람들의 모습을 직접 보고 그리는 그림
사진처럼 정확하게 그리기보다 도시의 분위기와 순간을 자신의 시선으로 표현
펜, 수채화, 마카 등을 사용해 가볍게 그림
19세기~20세기 초: 도시를 기록하려는 목적의 건축 스케치, 여행 드로잉 등에서 시작됨.
2000년대 이후: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폰이 흔해지면서, 오히려 ‘손으로 그리는 기록’이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함.
2007년: 스페인의 가브리엘 캄포스가 만든 Urban Sketchers(어반 스케처스) 그룹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짐
현장에서 직접 보고 그리는 현장성
꾸밈 없이 그 순간을 담아내는 기록성
건물, 사람, 도시의 소리와 공기까지 담는 감성적 표현
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자유로운 그림
우리동네, 또는 내가 직접 찍은 사진 , 캡처한 사진만 가능
출력물로 신청하여 사진을 보고 스케치 하기
자신이 준비한 출력물 없이 그리는 경우 감점
일부 채색(색연필,수채화,마카), 일부 명암(광선)의 표현 필수
현장에서 직접 보고 그리는 현장성-우리동네, 내가 다녀온 곳, 내가 아는 곳
꾸밈 없이 그 순간을 담아내는 기록성-일상적인 모습이 그대로 담아지게 그림
건물, 사람, 도시의 소리와 공기까지 담는 감성적 표현- 모두가 공감할 만한 생활감
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자유로운 그림-서툰 선이지만 밀도 있게 표현하기
구도 및 적정한 풍경 묘사를 위해 사진 속에 있던 일부의 개체를 빼거나 넣기 가능 (작가의 의도에 따른 구도잡기)
계절감을 느끼기 위해 색상 변화 가능 (나무 및 자연물의 색상 변화 가능)
건물을 그릴 때 꼭!!! 땅(지면) 과 하늘(윗) 공간을 그리세요.
밀도 있는 표현을 위해 흑백(펜)으로 해칭을 통한 밀도 표현가능해요 (연필보다 펜을 이용하세요. 번짐으로 인해 수성펜으로 그리고 수채화는 금지)
감성적인 제목을 꼭 기록해주세요. 이름표를 부착해주세요.